따끈따끈.....그나저나 이제 드디어 각성의 순간인가...=_=;

쯔쯧, 어떻게든 잘 끝나기를 바랍니다.

지훈이는 존재감이 없어서 아무도 안 깔린 줄 알고 구급차를 안 부르는 바람에 사망?

... 잠깐, '이러한 맹목적인 신뢰관계는 [이후]에도 위기를 넘기는데 도움이 된다?'

여기서 퇴장이 아니군요. 상당한 부상은 입겠지만 이에 위안을 얻겠습니다.|+rp2+|4281|+rp3+|graphic_user_cartoon_jak

혹시 필승법이 이거 아닙니까? 선공의 필승법대로 선공이 한 칸 전진,
그 다음에 후공이 장애물을 설치해야하는데, 여기서 후공이 장애물을 설치하지 않고
기사 하나를 죽게 내어 주면서 상대방의 병사 2명을 노립니다.
여기서 만약 적이 후퇴하면 계속 몰아가면 되고, 후퇴하지 않는다면 병사 두명을 먹은 뒤
장애물 설치를 시작하면 말 하나당 4개의 장애물이 필요하니까
선공의 14개와 후공의 15개의 차이를 뒤집을 수 있는 것 아닙니까?

혹시 네이버에도 올리고 계시나요?

똥똥배님의 말대로라면 결점은 없다고 한게 말이 안 되는 것 아닐까요~~~.결점이 없지만 심리를 이용해 만들어낸 결점 같은 게 있지 않을까 생각 중, 근데 만약 똥똥배님께 맞다면 지금 masa님께서는 다른 핑승법을 구상 중일지도...

안돼 -_- 난 저정도에 깔리면 죽을텐데 ;ㅅ; (아리 오랜만에 우네요 ;ㅅ;)

심리적인 방법이라면 소희는 항상 완벽주의자니까
시나리오와 틀리게 일부러 죽으러 달려드면 소희가 의심할 거고
결국 이렇게 저렇게 생각하다가 생각만 복잡해져서 무너져 내린다?
...이런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