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연재가 거의 끝나가는 군요!
지금까지 봐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는 인사 한 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예, 사실 이게 첫 페이지입니다.=_=;;;;
프롤로그 따위 자세한 설명은 생략해 버려서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충 상황은 이렇습니다.
프로도가 반지를 가지고 요정의 숲에 들어갑니다. 반지원정대가 구성되기 직전...정도로 봐주시면 됩니다.
반지를 어찌 해야 하는가..고민하는 장면이죠..
이상한 만화지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번째 컷은 절대반지님입니다.
두번째 컷은 김리씨입니다.
세번째 컷은 두렵게도 아라곤씨입니다.
네번째 컷은 엑스트라 요정 2분과 도끼에 맞고있는 절대반지님과 김리씨입니다.
다섯번째 컷은 멀쩡한 반지님입니다.
여섯번째 컷은 멍~하신 간달프씨입니다.
일곱번째 컷은 ....레골라스씨입니다.
마지막 컷은 새밈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