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마지막으로 올리는것일수도 있기때문에 올리지 않은지 엄청나게 오래됐던지라...
대학교는 2학년때부터 쏟아지는 과제에 등이 휘어진다더니 알것같더군요
최종적으로 정리를 해봤습니다.
현재까지는 104장이군요 이번주에 10장을 추가해 간신히 100장을 넘었습니다.
이제 곧 군대를 간다고 생각하니 떨리는군요, 군대에 가기 전까지 할수있는 연습은 다해봐야할것 같습니다.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군대에 간다면 만화내에 나오는 군인들이라던지
대원들의 입장에 서서 상상을 해볼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위안을 해보고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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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네스트와 크로바인츠의 전투지 사이의 프란시스 마을에 추락한 A-1팀 대원들,
이나현,마트로쉬카,튜나크,압둘,프랭크는 각자 마을에서의 탈출을 위한 탐색과 준비를 시작한다.
튜나크의 위성발사가 성공하게 됨으로서 마을전체를 스캔할수 있게된 나현은 생명반응을 쫓아 달려간다.
반응을 쫓아간곳은 지뢰가 널려있는곳,그리고 중앙의 여자아이는 의식불명상태이다.
나현은 무모하지만 노바의 지원아래 간신히 아이를 구하게되지만 불신감에 가득찬 여자아이는
겁에질려 말이 통하지 않는다. 그런 와중에 번역기로 들려오는 목소리는 우호적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