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클레어가 일을 저질렀습니다. 아, 참고로 이 배경은 소설 '색채연가'의 1년 후 모습입니다. 색채연가가 2005년을 배경으로 한다면, 모바일 가디언은 2006년을 배경으로 하죠. 주인공은 다름아닌 강연지양으로 H모 대학교 건축학과 2학년(05학번)입니다. 같은 과 친구 신유현양은 남자가 아닌 여자입니다. 머리가 짧아서 그렇게 보일지도...;;
(4년째 핸드폰을 쓰고 있는 알뜰한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