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내용이 난감해도 제가 이런 작품 만들었구나~ 하면서 이해해주시길.... 제노래인 '짝퉁 홈쇼핑에대한 격노' (전주)이 이야기는 어느 한적한 휴일에 전화소리가울리면서 시작됩니다. (와싸! 간다!) #1 전화가. 왔었어. 제이씨홈.쇼핑이래 안알려줬는데, 내이름과. 주소를 알아! 나는 물었어 "넌어케 알았느냐?" 전화한놈 대꾸왈 " 제이씨.홈쇼핑입니다!" 이제부터시작이야! 돌아서.생각해보니. 저녀석.내 신상성보를 아! 어떻게 알아낸게야? 돈주고구입했느냐? 해킹해서알았느냐? CJ쇼핑 짝퉁인가? 아! 정보침해피해입었다! 택배가왔어~~ 아열받아 쓰벌롬~! 착불료를 뜯기고 분통이 터졌어 더 우낀건 반송하려고하면 그쪽에서환불한대.. 내 삼만칠천이백원~! #2 전화를. 걸었어 제이씨홈.쇼핑이야? 모르는 곳인데, 내이름과. 주소를 알아! 어서돈내놔! 피같은.내 용돈! 전화한놈대꾸왈 사천팔백공제하고환불. 난 정말그런줄알았어 딴사람사례를 보았지. 환불은 해준 적이없대 아, 이런 하이개그를 봤나? 이거완전사기구나! 죄의식없는찌지리 싱하형님 불러올까? 무개념의 찌질 홈쇼핑에게.. 또전활걸어~~다돌려달라말했지. 자, 전화를받은안내원이 싸가지없어! 더 우낀건 내가불만을말하면 재수없다고 먼저끊어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