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랑같은 해에 태어난 사촌이있는데 그녀석이(여자애 입니다)저보다 4일먼저태어나서 어른들이 누나라고 부르라고 강요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1년먼저 일찍학교들어가서 저보다 학년이 낮기 때문에 초1때부터 야야라고 불러왔습니다 그래서 고3올라가는저도 여전히 반말쓰는데 이게 또 언제 어른들이 압박줄지 모르는군요

저도 그런점이 큽니다. ㄱ-./.. 저도 어찌해야할지...

제가 90년 생인데

같은반에 91년 1월생 있는거하고 비슷한 상황..

아니지.. 친척이라 다른가;

전 한살위에있는놈한테 반말쓴다는[옜날부터 그래서 그녀석도 성격이 좋아 아무말안함 좋은건지 난쁜건지 천방지축한녀석]

그냥 왠만하면 다 반말쓰고 살지 않나요 -ㅅ-';;|+rp2+|19365|+rp3+|graphic_user_cartoon

제일 좋은방법은 그림을 그려서 존경심을 높이거나[;;] 오라질도록 놀아줘야 합니다. 나이가 먹어서 서먹서먹해지는건 사실이지만요.

그냥 양쪽다 반말쓰면 되지 안나요?^^;;
그럼 누나쪽이 억울할것 같기는 하지만;;;

저희도 이런데...서로 반말까고 정 존대해야겠다면 생일순. 생일도 같다면 시간순. 쌍둥이라면 키가 더 큰분을 형님으로,

그냥 다 말트면..;;;ㅋㅋ

;;4일이라니;; 심하시군요;;

그러게 말임다;

다릅니다. 저도 저희반 복학생과는 말트면서 잘 놉네다.

......................휴.............

반말은 써요~ 다만 호칭이 문제일뿐;

그럴 수 없을정도로 서먹서먹임다`

전혀.
제 입장에서 보면 같은학교갔을때는 같은 반일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누나라고 부르고 싶지는 않지요.

정 존대하기 싫어서 생깁니다만;; 서로서로말이죠;

말은 튼다니까!!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