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작품집에도 급조한 적이 있는 만화입니다. (원래는 심심풀이 낙서였는데;) 사실 중학교 때부터 취미로 그려오던 모 시리즈의 연장선에 있다고도 할 수 있는 놈인데, 지금 이걸 보고 계시는 독자분들은 그다지 신경 쓸 필요없어요-_- 일단은 제목 그대로 외도(外道). 외전이니까 말이죠. P.S - to be contiue.라지만 연재를 계속 잇는것은 꽤 시간이 지난 뒤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