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만화의 탄생 비화 무작정으로 만화그리기로 결심 후, '바벨탑'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음. 그래서 처음에 그냥 바벨탑을 그렸음(다음 스토리는 생각안함) 그리고 그 다음 컷이 생각나서 그리고 그리고 또 그리고.. 언제나 한 컷 그리면서 다음 한 컷을 생각하는 식으로 그립니다. 그래서 저 자신도 뒷내용이 궁금해져서 독자의 기분으로 그리고 있습죠. 그러나 점점 재미가 없어져서 불안에 떠는 작가..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