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카스는 언제나 도리토스에 목말라있긴 하지만 그것에 대해서 아힝흥헹하게 생각하는 자들에게 필살기를 먹여줄지 고민할지도 모르는 이유라고도 할 수 있겠다만 함부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만한 생각은 갖고 있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으로 도레미파솔라시도를 읊으며 도리토스 이젠 다 내꺼야 라고 외치고 다닌다는 설도 나올 정도니 이런 상황에서 제노사이드 커터는 과연 당신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그것 또한 알아봐야 할 정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노래를 부르고, 작곡을 하고, 작사를 하면서, 그림도 그리게 되면서 창조를 하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으므로 돌카스에 대해서 알고 싶거나, 알고 있다면 리서치랩에 한번쯤은 들어와봤을 것이라 믿고 있는 돌카스의 마음은 언제나 도리토스를 먹고 싶어한다.
(돌카스님 꼬릿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