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는...제가 2003년 11월에 그렸다고 얘기 했던가요...??? 그땐.... 그림 참 못그렸죠.... 아직도 그땐 옛날에 그렸던 명랑만화 그림체를 벗어나려는 과도기적 모습을 보였건만... ^^; 아휴~! 어떤 일이나 기존에 있던 것을 파괴하는 것은 새로 만드는 것보다 어렵다죠~! 그리고 저는 그 어려운 일을 어느정도 해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