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고장나서 스캔을 못한거, 친구집에서 몽땅 해왔습니다.
모두 최신작(...)
블로그에 내가 좋아하는 작품들 이라는 카테고리로 새로 하나 만들려고
그리고 있는 것들입니다.
첫번째는 왜재미있는지모르겠지만 볼때마다 재미있는 소설,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일명 마리미떼
원래는 소녀용(...)으로 제작된듯 하지만, 왠지 모르게 음지에서 소년들의 지지를 받는 작품이지요.
로사키넨시스(오가사와라 사치코)와 로사키넨시스 앙부통(주인공 후쿠자와 유미)
개인적으로는 백장미 패밀리를 더 좋아하지만...뭐어..
두번쨰는 개인적으로 몹시 좋아하는 작가 카토노 코우헤이의 부기팝은 웃지않는다 씨리즈.
처음에 접했을때의 충격은 콰쾅.
비슷한 기법의 영화를 찍는 가이리치 감독의 영화도 내가 좋아하는걸 보면 나한테 정말 잘맞는거 같습니다.
세번째는 흔치않은 흑인계히로인 나디아.
여러모로 시대를 앞서는 작품이지요. 혹자는 공돌이도 미녀를 차지할수 있다!! 라고 표현하던^^;;
성격도 시대를 앞서가는 츤데레(..일까나;;)
네번째는 창도에 올린 총그림중 30%가량을 차지할지도 모르는 키놋찌.
일본에 로드무비형식의 라이트노벨 붐을 일으킬 정도로 인기좋은 '키노의 여행'의 주인공이지요
귀여운 그림체와는 달리 사람 줄줄이 죽어나가는 작품이지요 -_-
그 점이 너무 매력적이지만요 ///ㅁ///
친구집에서 스캔을 했는데 얼룩덜룩하게 그늘져서 스캔되길래 포샵으로 좀 보정봤습니다.
키노는 완성을 덜해서 연필자국도 남아있네요. 그리고 발아래 얼룩 덜룩한 부분은 레벨조절해서 없애려니까
연필자국이 싹 날아서 좀 싱숭맹숭해보이길래 그냥 남겨뒀어요.
psp. 추천과 댓글. 감사히 받겠습니다. 저도 20개 받아서 창도퀘스트좀 완료해봅시다 ㅜㅜ
아무튼 나디아에서 뻑감 ㅎㅎ 그런고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