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자친구랑 800일 기념으로 조커 보러 갔다왔습니다. 여러 가지 의미로 눈물이 날것만 같았습니다. 이번엔 모작이라기 보단 그냥 영화를 보고 난 후의 느낌을 살려서 그냥 그려봤습니다. 왠지 그리다보니 이토준지 풍이 되어 버린 듯한 그림도 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