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FPS 게임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Elder Scroll 4: Oblivion 을 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활. 석궁 마법 정도는 괞찮아도, 칼이나 창, 해머 등은 넣기 힘들것 같아요; FPS 는 거리감이 없기 때문에, 근접무기는 아무래도 어색해지지요.

오홉.. 적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ㅠ

아예 대놓고 근접공격을 주무기로 쓰게 하는 FPS게임도 있지요.
바로 컨뎀드시리즈!!! (최근에 2발매)
데모로 한번 해봤는데 주먹질 싸움이 끝내주더군요.
공략집도 한번 봤는데 총은 뭐 거의 나오지도 않고...공략표지에는 "남자라면 주먹!!"이라는
문구까지........쇠파이프 짱.

......혼자 막 쓰다보니....중세랑 관련이 없는 예길 했어!!!!

그럴싸하고, 해보고 싶군요.

모두가 근접공격 무기만 쓰게 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거리감이 없다는 것은 치명적이죠; 만약 한 사람은 단검을쓰고 다른 사람은 장검을쓴다고 가정하지요. 단검은 장검보다 공격거리가 짧으니 더욱 가까이 가야 하겠죠. 그러나 장검을 가지고 있는사람은 단검을 가진사람이 오는도중 단검이 장검을 공격할수 없는 거리에서 장검은 공격을 할수 있습니다; 그치만 거리감이 없으니 장검은 언제 공격을 해야할지 모르겠죠; 그렇게되면 공격이 100% 들어갈 확률인 거리인 Point Blank 에서 싸워야 하는데 그럼 장검의 장점인 거리는 쓸모가 없겠죠; 그러니 무기의 다양성이나 그런것도 넣기 힘들어지죠. 물론, 불가능 하지는 않습니다, 말했듯이 Elder Scroll IV: Oblivion 에서도 FPS 스타일로 검을 쓸수 있었죠; 그치만 그 게임에서도 똑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운으로 거리에서 공격을 할순 있겠지만, 도저히 자기 의지 대로 하기는 힘들고, 결국은 Point Blank 에서 칼질을 하게 돼지요. 그러니 근접전이 어색할수밖에 없지요. 음, 뭐, 제 생각은 그래요.

컨뎀드..크 1인칭시점임에도 격투가 예술

마이티앤매직이라고 캐릭 네명골라서 하는거 있어요 FPS랑 비슷함 플레이방식이 둔기쓰고 마법쓰고 활쏘고 막 그래요

FPS = Frame Per Second
렉을 측정할때 주로 사용함

A. 미스릴// FPS = first person shooter. 1인칭 슈터도 같은 약자입니다. 미스릴님이 말하시는 FPS 는 1초에 얼마나 많은 프레임을 보여주냐는 것인데, 렉을 측정할때는 주로 milli second 을 쓰는 Ping 을 쓰지요.

진검님 제대로 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