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드디어 폴스트기가스 데모니악의 이름이 알파까지 왔습니다~.
감격이 아닐수 없군요, 그나저나 수체화가 점점 정교함이 늘어가는건 알겠는데, 자꾸 첨에 잘 쓰던 맑은색감을 잘 쓰지 않게 되는군요.
배경에 따라 달라지니, 나 몰라라 할래, 라고 할순 있다만서도-3-;;
솔직히 이녀석 처음 그렸을때 얼굴~1단 어깨갑옷 까지의 색감이 전혀 안 느껴진다는게 조금 아쉽군요, 뭐, 다리까지 완성하면 다시 재 도색(?) 해버릴까 하는중입니다~.
포기란 없습니다-_-+ 계속 기대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