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결론만 말씀드리면
많이 그려보는 겁니다. 하루에 두세시간 잡고 그려도 좋겠지만,
10분만이라도, 하루에 1장이라도 "꾸준히" 그리면 늘게 되어있죠.
위에 올리신 그림만 보고 말씀드리면
얼굴의 묘사는 어색하지 않은데,
손이나 인체묘사, 그리고 들고 있는 무기들의 묘사는
얼굴이 묘사된만큼의 퀼리티가 안나오고 있죠.
마무리선을 깔끔하게 하신 건 좋은데,
형태가 약간씩 찌그러지고 있습니다.
얼굴이나 머리카락의 선들하고,
몸을 그리신 선들하고 조금씩 다른 느낌이죠?
선이 부드럽게 끝나는게,
뚝뚝 끊어지는 것보다 자연스러워 보이죠.
그리고 캐릭터의 무게중심이 불안해 보입니다.
무슨 포즈를 취하려는 건지 의도는 보입니다만,
뭔가 어정쩡한 자세가 되어있죠?
가장 심한게 3번째 그림인데, 뒤로 넘어갈 듯 싶은 자세죠.
이건 그 특정 자세를 그려본 경험이 적기 때문일 겁니다.
솔직히 제가 막 말을 해놨지만, 다 좋은 그림들입니다.
의상이나 무기, 장비의 묘사도 세심하게 표현하셨고,
캐릭터의 자세에도 많이 신경을 쓰신 듯 싶습니다.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얼굴의 묘사는 자연스럽네요.
똑같은 자세, 똑같은 캐릭터라도 많이 그려보는것이 역시 도움이 많이 되죠.
꾸준한 연습이 실력향상에 많이 영향을 끼칩니다.
그리고 그림 한 장을 완성하는데 들이는 시간을 좀 더 늘려보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인터넷 게시판에 올리기 위해, 친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그리는 것도 분명 동기부여가 되지만,
그러면 마음만 급해져 빨리 완성하고 싶은 욕구때문에,
참지 못하고 선이 날라간다거나,
원하는대로 그림이 안나온다던가...
내 자신이 보고 만족할만한 퀼리티의 그림을 그리겠다, 라는 식으로
많이 고치고, 세심하게 공을 들여서,
물론 첫 이리저리 형태는 쑥쑥 잡아나가지만,
형태를 잡고, 묘사하면서,
완성해 가면서 연필 끝끝마다 심혈을 기울여서
느리게 완성시켜나가다 보면 그림에 볼거리가 많이 생깁니다.
그런 그림들이 퀄리티도 있어 보이구요.
1시간동안 10장의 다른 그림들 그려보는 것도 좋은경험입니다만,
1시간동안 1장에 그림에 집중해보는것도 좋은연습입니다.
진짜 잘 그리시는 분들은,
한 장 가지고 며칠 몇 주 몇 달 잡고 하시니깐요.
일부러 묵혀뒀다 꺼내보기도 하고,
진짜 세밀한 작업때문에 진짜 시간이 그렇게 걸리기도 하고,
맘에 안드는 부분을 과감히 지우고 수정해서 완성이 느려지기도 하는거죠.
많이 그려보는 겁니다. 하루에 두세시간 잡고 그려도 좋겠지만,
10분만이라도, 하루에 1장이라도 "꾸준히" 그리면 늘게 되어있죠.
위에 올리신 그림만 보고 말씀드리면
얼굴의 묘사는 어색하지 않은데,
손이나 인체묘사, 그리고 들고 있는 무기들의 묘사는
얼굴이 묘사된만큼의 퀼리티가 안나오고 있죠.
마무리선을 깔끔하게 하신 건 좋은데,
형태가 약간씩 찌그러지고 있습니다.
얼굴이나 머리카락의 선들하고,
몸을 그리신 선들하고 조금씩 다른 느낌이죠?
선이 부드럽게 끝나는게,
뚝뚝 끊어지는 것보다 자연스러워 보이죠.
그리고 캐릭터의 무게중심이 불안해 보입니다.
무슨 포즈를 취하려는 건지 의도는 보입니다만,
뭔가 어정쩡한 자세가 되어있죠?
가장 심한게 3번째 그림인데, 뒤로 넘어갈 듯 싶은 자세죠.
이건 그 특정 자세를 그려본 경험이 적기 때문일 겁니다.
솔직히 제가 막 말을 해놨지만, 다 좋은 그림들입니다.
의상이나 무기, 장비의 묘사도 세심하게 표현하셨고,
캐릭터의 자세에도 많이 신경을 쓰신 듯 싶습니다.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얼굴의 묘사는 자연스럽네요.
똑같은 자세, 똑같은 캐릭터라도 많이 그려보는것이 역시 도움이 많이 되죠.
꾸준한 연습이 실력향상에 많이 영향을 끼칩니다.
그리고 그림 한 장을 완성하는데 들이는 시간을 좀 더 늘려보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인터넷 게시판에 올리기 위해, 친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그리는 것도 분명 동기부여가 되지만,
그러면 마음만 급해져 빨리 완성하고 싶은 욕구때문에,
참지 못하고 선이 날라간다거나,
원하는대로 그림이 안나온다던가...
내 자신이 보고 만족할만한 퀼리티의 그림을 그리겠다, 라는 식으로
많이 고치고, 세심하게 공을 들여서,
물론 첫 이리저리 형태는 쑥쑥 잡아나가지만,
형태를 잡고, 묘사하면서,
완성해 가면서 연필 끝끝마다 심혈을 기울여서
느리게 완성시켜나가다 보면 그림에 볼거리가 많이 생깁니다.
그런 그림들이 퀄리티도 있어 보이구요.
1시간동안 10장의 다른 그림들 그려보는 것도 좋은경험입니다만,
1시간동안 1장에 그림에 집중해보는것도 좋은연습입니다.
진짜 잘 그리시는 분들은,
한 장 가지고 며칠 몇 주 몇 달 잡고 하시니깐요.
일부러 묵혀뒀다 꺼내보기도 하고,
진짜 세밀한 작업때문에 진짜 시간이 그렇게 걸리기도 하고,
맘에 안드는 부분을 과감히 지우고 수정해서 완성이 느려지기도 하는거죠.
이상입니다.
맘에 안드시면 댓글 지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