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의 유령회원(...)수준이라 고개를 들지 못하는 geenen입니다-
도트는 잘 찍어지건 말 건 찍고 싶을 때 찍어야 제맛! 이라고 생각하는터라
한때 미치도록 좋아하던 (물론 지금도 좋아합니다만) 페르소나3의 주인공군을 찍어보았답니다~
다 찍고 나서 느낀거지만 뭔가 너무 머리가 큰 것 같기도하고 색이 너무 연한것 같기도하고;;
어쨋든 주인공은 먼치킨이다- 라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다시 깨닫게 해준 녀석이었습니다.
카리스마에 천재에 사나이라니! 그런데도 얄밉지도 않고... 너무 매력적이잖아요;ㅁ;
(페르소나3를 해보지않은 분들은 공감 못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