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복장디자인은 여러번 거쳤었습니다만 이전 복장에 비해 눈에 별로 띄지도 않고 별 개성도 안느껴지고 해서.. 한복에 가깝게도 해보고 바로크 스타일로도 해보고.. 그러다가 최종적으로 결정한 항목은 위 디자인처럼 전작의 복장을 본따서 만든것이 최종적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