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코 : 왼쪽의 갈색머리 아이.
6살, 성별 남. 고아였던 그는 바이올리스트인 카카오 밑에서 자라면서 바이올린 수련을 받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쵸코의 6살 생일이 되던 날에 카카오가 갑자기 종적을 감춘다. 그래서 쵸코는 사부님인 카카오를 찾아 모험을 떠나던 중에 딸기와 바닐라를 만나게 된다.
딸기 : 오른쪽의 분홍색머리 아이.
6살, 성별 여. 별볼일 없는 가문의 출신으로 멸시받고 자랐지만 후르츠 칵테일 마법학교의 우등생. 책을 좋아하는 독서광. 블루베리와는 라이벌 관계에 있다.
바닐라 : 가운데 하얀머리 아이.
6살, 성별 없음. 아이스크림 마을에서 100년에 한번정도 태어난다는 '남자도 여자도 아닌 아이'. 아빠는 바닐라가 여자로 자라나기를 원했고 엄마는 바닐라가 남자로 자라나기를 원하는 바람에 어렸을 때 부터 성 정체성에 혼란이 옴. 남자든 여자든 한눈에 반해버리는 저주받은 미모의 소유자.
특히 바닐라가 마음에 든다는! (하악 하악)
근데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게,
케릭터의 오리지널리티에 관한 건데요.......
설정 구상 부터 지적된 사항이고,
실제로 이 그림을 본 사람 중에는 27번(투니버스)에 나오는 애들과 비슷하다는 소리를 들었음.
이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