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과제를 받아오는 바람에(...) 톤 먹이다 말고 그냥 대충 끝냈습니다. 오늘 한 과목이 휴강하는 틈을 타서 개인그림을 하나 그렸습니다만..... 바로 또 과제를 받는군요..(게다가 내일까지 E메일로 보내라니 참..ㄱ-;;;) 이번 그림은 샤프 말고 연필 써봤습니다.
1. 팔에 이상한 얼룩은 가방에 넣었더니 뭉개진 부분입니다.ㄱ-;;
2. 밝음 ~ 어둠 톤 변화가 툭툭 끊기는 것은 스캐너가 너무 착해서 그런 겁니다. 원본은 더 부드럽다고 주장해 두겠습니다.
3. 인체 나간 것은 애교 겸 인간미입니다.
4. 미완성인 것은 교수님한테 따져야 겠습니다.
5. 그런 연유로 디럭스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