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글을 보시고도 댓글이 거의 없을거라고 믿는 코털이 입니다.
저 그림이 딱 제 기분이군요.
제가 요즘 이상한 말(?)로 나불나불 대는 것에 싫증을 느끼시는 분이 계시리라고 믿습니다만,
그건 제가 진짜 상태가 심각하다는(?)증거 이겠죠?
제가 상태가 심각해지니 사람들이 떠나는 것이겠죠?
더군다나 더 큰 문제는 이 병마가 잘 안떠날것이라는 의사의 진단이...ㅠ.ㅠ
오랫만에 항우울제인 프로작을 복용했습니다.
그저....무서웠어요.
이곳에서 마저 아웃사이더라니...'ㅅ';;;
예선호와 예진묘 팬픽은 계속해서 감사히 받습니다. 'ㅅ'
후우..꼭 힘내셔여..흑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