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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OD 동화-지상 최강의 마왕전(2). 저자-약 1000년전 부르고스 최고의 검사, 와렌뜨 안드렌더 후작


 


앞의 내용을 이어서, 이번엔 마황 제이드가 사라지고 약 3일쨰 되던날, 국가의 정비는 물론이고, 각국의 인사들 역시 부르고스에 머무르고 있는 시점에서, 제이드는 단독으로 부르고스를 쳐들어왔다.


 


케리어스에겐 우리 국가에서 지급된 최대한 경량화한 드워프제 갑옷과, 미스릴 롱소드를 감사비품으로 주었고, 그녀는 이것을 장비하고 성문을 나갔다.


 


이떄 성안에서의 거리가 수km에 달했음이도 불구하고, 제이드의 거대한 목소리가 천지를 뒤흔드는데, 그는 이러한 말을 하였다.


 


"내가 네년에게 만들어진 창조물에 불과하지만 이 미래까지 너의 놀음에 움직이는 말이 될순 없다."


 


그떄 케리어스가 대답한 말은 제이드에 비해 매우 작아, 들리지 조차 않았고, 다시한번 제이드는 크게 소리쳤다.


 


"13조 8백억년. 이 시기동안 멋대로 만들어놓은 네년의 설정속에 내가 놀아나는 것은 인정할수 없다."


 


그리고 이떄, 케리어스가 칼을 휘둘렀을떄, 제이드의 거대한 주먹이 칼날을 꺠부셨는데, 그 파편이 제이드의 얼굴에 박혔고, 그 찰나에 케리어스가 부서진 칼로 목을 찔러, 승리를 거두었다.


 


이떄 이상한 점은 파편 모두가 제이드의 투구안, 즉 피부에만 튀었고, 그 주위엔 단 한조각의 파편도 없었다. 이것은 기적임이 분명했고, 그녀를 신에 추대하였지만 그날 이후, 보이질 않게 되었다.


 


...


 


글쓴이 헛소리:황미화 대두가 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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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촌 2007.08.23 09:54
    우와 포스...
    자세히 보니 사람 머리가 크긴 한데 뭐 인물에 집중하게 되는 그림은 아니라서 딱히 이상하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그림 전체의 포스에 묻혔다는 느낌? 여튼 그림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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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크 2007.08.23 10:46
    우와 괜찮은데 ㅎㅎㅎ 싸우는 모습 멋짐 ㅋ
  • profile
    사람님 2007.08.23 11:34
    워어..ㄷㄷㄷ
    무시무시한 설정;ㅁ;
  • ?
    타루마 2007.08.23 23:08
    와.. 근데 기적이 아니었으면 제이드가 이겼을거란건가요?;;
  • ?
    Hell Cross 2007.08.24 08:24
    뭐, 차차 올리겠지만 미리 말씀 드리자면 제이드의 말대로, 칼이 꺠진 파편 모두가 제이드의 투구안에 찔려들어간건 기적이 아니라 운명이었습니다. 설정되어있는 미래였다는 거죠.
  • ?
    금금 2007.08.25 02:13
    캬; 괴물 정말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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