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랑 저는 고3입니다. 그래서 수능을 앞두고 제정신이 아니죠(충치는 이미 갈 길이 결정됬으니 예외, 저는 아직이라;;;) 그냥 미대 한번 뛰어볼 걸 왜 선생한다고 우겨가지고;;; 어쨌든 저와 충치 이외의 고3분들, 수능 대박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