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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할머니댁에 외할아버지 생신으로 갔습니다..참 간만에 갔죠..


할아버지 상태가 그리 좋으시진 않아서 약간 찝찝한 기분이 들었는데....정말


가서 쇼크받았습니다. 엄마도 저도 못 알아보시더군요...말도 못 하시고..처음에


중환자실에 가셨다고 했을덴 놀랐지만, 별일 아니겠지 금방 괜찮아지시겠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중환자실에서 나오셨다 했을 땐 기뻤는데...할아버지와 같이 있던 시간이


적은 저도 이렇게 슬픈데 엄마는 얼마나 슬프실까요. 정말 발판이 무너진 느낌이 듭니다.


에휴....그림이라도 그려서 기분을 풀려했는데 오히려 그림이 제 상태를 더욱 부각시키는군요..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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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크 2007.08.01 04:40
    누군가 나를 못알아볼떄...
    그때가 제일 슬픈것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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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 2007.08.01 05:18
    그림으로 기분이 느껴져버리네요. .. 사람이 늙는건 당연하지만, 그래도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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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수원숭 2007.08.01 05:26
    도와주고 싶어지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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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애플] 2007.08.01 05:39
    ....기운 내십시오!
  • profile
    사람님 2007.08.01 07:02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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