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께서는 수박을 쪼개지 않고 둥그렇게 잘라 드신답니다. ^^ 그리고 저는 학교로 가는 버스가 자주 안와서 면허따면 자가용을 몰고싶고요. (벤츠 스마트나, 일본산 경차 정도면 적절하지만 초기 구입비용이 ㄷㄷㄷ) 그래서인지 요즘은 자동차관련그림과 낙서가 많아져요. (자동차 서스펜션구조까지 그림. =ㅅ=) 그래서 수박을 둥그렇게 자르면 저의 망상이 작동해서 타이어와 바퀴가 된답니다. 히히
저러면 먹기 힘들지 않을까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