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오.... T◇T 멋집니다~

으으 중년에 맛들어 버릴것 같음 좋군요 ㅠㅠ

프로도의 반지를 빼앗아 드는 그 장면 이군요오~

으아아.....굇수로군요..... ㅠ.ㅠ

영화는 왜곡이 있었지만, 어쨌든 그레이트~

소설에서의 보르미르/파라미르와 데네소르간의 관계와 영화가 다른것에 대한 말씀?
그래도 국가와 백성의 안위를 너무 걱정하다 결국 반지의 유혹에 넘어가는게 인간적이라 좋습니다^^;

허허;; 저따위는 괴수 근처에도 못낌다; 말씀은 감사히 받겠심둥^^

곤-도르!!(...)

전 간달프가 좋더군요.
오랜 세월의 지혜를 담은 듯 그의 긴 흰 머리카락과 수염은 편안함과 또는 그는 다가갈수 없는 신비의 느낌이 나고, 누군가가 나를 버려도 간달프 그자 만은 나를 지옥의 나락에서라도 구해줄 듯한 그의 마음은 정말로 그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