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하고 젊은 암흑가보스라는 컨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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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타오론(流大龍)
27세. 181cm, 82kg.
출생지 - 중국 뤄양
격투스타일 - 아류 팔극권 + 스트리트파이팅
고아로 불우했던 소년시절 무작정 홍콩으로 가 암흑세계로 들어섰다.
십수년이 지난 지금, 홍콩 밤거리는 대룡이라 불리우는 젊은 거물이 주름잡고 있다. 홍콩을 제패한 젊은용은 이제 대륙을 넘어 전 세계를 향해 승천할 기세다.
대룡의 조직 흑풍회의 본관.
"IFF의 출전요청서라... 그래, 우리 조직에서도 선수를 보내달라 이건가... 그래 우리 조직의 힘을 과시해 줄 필요가 있긴 하군. 내가 직접 간다. "
"... 에엣?! 보스가 직접? 하지만...!"
"우리의 무대는 전 세계다. 그 선봉은 물론 나다!"
......
"이제껏 수많은 격전속에서 죽을 고비도 여러번 넘겼지만, 이번 만큼은 느낌이 틀리군. 지독하리 강한 죽음의 냄새가 진동해. 하지만! 반드시 뛰어들지 않으면 안될것 같은 뭔가가 있어. 이 목숨을 불태워서라도 뛰어들어야만 할 무너가가...! 하하하하."
대룡의 가슴 한복판에서 잊고 지냈던 진정한 용이 깨어나 누구도 닿지 못할 곳으로 승천하려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