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반짝반짝하네요..그림체 괜찮은데요? 생동감 넘치고..

흠..전 이것도 좋은데~ 다음번에 바꾸신 그림체를 올려 보시는것도...

저도 이 스타일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도 귀엽다고 생각이 되고..
옷 구김이나 표정 등등이 매우 좋구요.
아마 재미가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그림의 마무리 쪽 이랄까..
어떤 그림이든지 마무리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다들 다른 느낌을 내잖아요.
마무리는 경험으로 쌓아지는 거니깐 더욱 노력하면 저 그림체가 좀 더 다듬어 져서
재미까지 부여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위첼님 화이팅 입니다. ^_^d
아, 마무리 부분은 저도 뭐 경험이 별로 없지만 선배들 말에 따르면 선의 굵기 변화 와
깔끔하다고 해야 하나.. 부분 부분 자세하고도 정교하게 표현해야 하는 부분들에 시간을
쓰는 거라고 해야.. 겠지요? =_=a 암튼! 제가 아는 얇은 지식으로 말씀 드립니다.. ㅎㅎ;;

그냥 제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즐겁게 그림을 그리려면 자기 손에 맞는 그림이 역시 최고라고 생각해요ㅠㅠ

그림은 즐겁게 그려야죠~

자기가 그리고 싶은 그림체로 그리는게 제일 좋아요.
맘에 안들면 다른 그림체로 변해갈걸요(아마)

그 과정에서 스스로 연구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경우도 있겠지만
아닌 경우가 더 많을지도 몰라요(뭐)

조언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