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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심장 네드베드
 
 
 
 
악 어느 분께서 다음번에는 포효하는 모습으로 부탁드린다고 해서
 
포효하는 모습을 모작했습니다.
 
이번은 유난히도 힘들었어요
 
아무래도 내공부족이겠죠
 
 
흠 네드베드는 체코국적입니다.
 
덕분에 체코의 심장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죠.
 
그만큼 체코에서의 네드베드는 신적인 존재입니다
 
 
체코는 유로2004에서  4강 그리스와 만나서
 
압도적인 경기 흐름에도 불구하고
 
후반 45분 네드베드가 부상으로 교체된다음
 
그리스에게 일격을 먹어
 
1:0 으로 그리스에게 졌다.
 
아쉽게도 그리스의 골을
 
그리스가 그 경기에서 날린 첫번째 유효슈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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