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시 그 3번째 동방시리즈 그 첫번째 요우무 입니다. 귀신으로 보이는 흰 덩어리를 달고 다니며 두자루의 검을 사용하는듯 합니다 :) 이번에는 정말로 마음먹고 완전 셀식으로 해봤습니다. 덕분에 좀 단순한 느낌이 강하군요. 칠하는 내내 불안했었는데 완성한걸 보고나니 그럭저럭 괜찮은 느낌입니다. 위가 rgb 아래가 cmyk 인데 처음으로 cmyk가 조금더 마음에 드는군요. 뭔가 억울한 느낌입니다.(삐질) 다음번엔 저번에 그리던 '유희왕gx 쥬다이' 혹은 '일격살충 호이호이' 또는 '동방시리즈' 중 하나를 그릴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