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문학동에서 Evanzelista 님과 같이 연재중인 '푸른 사자' 소설에
대거 신캐릭터가 출현하게 생겨버렸습니다.-ㅁ-;;
그래서 허둥지둥 디자인을 하기로 되어, 슥삭슥삭 캐릭터 양산모드에 들어간
프레스토입니다....
그리고.. 첫번째 캐릭터가 나왔습니다.. (무려 여자.)
이름은 '마리안 폰 아우스터' 아우스터 가문의 영양으로서 벨파스트부르크 경찰군의 핵심중 한명입니다.
근데 낙하산이라는군요...... 그래도 상당히 능력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