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오른손의 손그림을 올리네요. 전에 올렸던 차남은 차마시는 남자라 차남, 얘는 고양이 여자라서 양녀. 어떤 의상을 그려내야 할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네요 이런 아이디어라곤 발털만큼도 느껴지지않는 삭막한 의상.. 친척집이라 채색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50제 주제는 의인화를 노린것 같으므로 인간고양이를 그렸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