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위키 뒤져보면
시미터:
샴쉬르(Samshir)
신월도(新月刀)
사자의 꼬리라는 뜻이며 시미터(Scimitar)로도 불린다.
(시미터는 샴쉬르의 영어명이다.의미가 사자의 꼬리이니 만큼 왕족의 심볼으로도 쓰였으며 페르시아에서 발명되었다.
후에 사브르(세이버)의 기원이 된다 길이는 80~100cm이며 가끔 1m가 넘는 것도 발견된다. 폭은 2~3cm이며 무게는 1.5~2kg정도이다. 초승달처럼 유연하게 휜 몸체와 그와 반대의 방향으로 휜 손잡이를 가지고 있다.(파도모양으로 측수된 것 있다.) 휜 몸체는 베기 공격에 큰 위력을 준다.
페르시아의 검술이 주로 내리쳐 베는 것이었기 때문에 곧은 모양이었던 샴쉬르가 휜 모양으로 변하였고 검의 모양이 변하면서 검이 검술을 변화시켜 수평으로 베는 기술도 발달하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