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옷을 구상하게 된 동기 허리까지만 오는 쟈켓, 갈비뼈까지만 오는 쟈켓은 있는데 왜 어깨만 있는 쟈켓을 없을까하고 한번 그려봤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그리고나니 가슴이 텅비더군요 ㄱ- 결국 쓸떼없는 문양을... 쩝. 이름은 클로가네 모리엔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