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터치를 생략하고 연필선 위에 바로 채색을 해 봤습니다...<BR>시간이 단축되어서 좋긴 하지만 명확한 선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좀 불만족스럽군요...<BR>특히 얼굴쪽이...
프리드리히 폰 크라우제 (Friedrich von Krause)
연령 26세. 신장 183cm, 체중 86kg. <BR>약관 23세의 젊은 나이에 대륙 최대의 제국 오스바르트의 제위에 오른 인물.<BR>아버지인 전 황제와 두 형을 그 손으로 살해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BR>대단한 야심가인 그는 나라 하나로 절대 만족하지 못한다. 대륙 전채를 발아래 두기 전 까지 그 얼마만큼의 피를 보든 개의치 않을 것이다.
북방지역 출신의 맹장 바르가스 역시 최근 그의 막하로 들어가 세간에선 '호랑이에게 날개를 단 격'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