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부대에 인터넷이 들어왔습니다. 아, 감동... ㅜ_ㅜ;<BR>앞으로 좀 더 액티브한 활동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BR>--------------------------------------------------------------------------------
<BR>호르헤 카스틸료 바르가스 (Jorge Castillio Vargas)
31세. 217cm, 166kg.
북방지역 출신. 제국군, 아니 대륙 전체를 통틀어 최강의 전사.<BR> 어마어마한 체구에서 뿜어나오는 강력한 에너지로 적을 일거에 섬멸심킨다.<BR> 그의 거대한 할베르트는 피아를 가리지 않으니 주변엔 얼신도 하지 않는 것이 상책.<BR> 굉장히 호전적이고 돌격전을 즐긴다.
<BR>오스쿠로비엔토 (Oscuroviento)
일명 '흑풍'. 바르가스의 애마. 보통의 군마보다 체격도 월등히 클 뿐 아니라 속도와 힘에 있어서도 적수가 없다. 호랑이도 두려워 하지 않는 용맹성을 갖춘 명마.
"후후후...! 이 느낌, 몸이 먼저 반응하는군! 전장이야말로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새삼 감사하게 만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