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올린 용병단 인페르노의 단장 카마인과 일급참모 프란체스코입니다.<BR>카마인은 진취적이고 위풍당당한 사나이타입, 프란체스코는 호리호리하고 곱상한 미소년타입이네요.<BR>아, 이제 제대까지 4개월이 못남았는데... 힘을 내야겠죠. 으쌰...!<BR>이 그림 끝으로 또 당분간 잠수입니다. 안녕히...
<BR>카마인 알바네세(Kamain Albanese) <가운데><BR>28세. 190cm, 112kg.<BR>용병이었던 아버지의 뒤를 따라 자신도 용병이 되었다. 25세에 단원들 대다수의 추거로 단장직에 오른 후 짧은 기간에 세력을 크게 늘렸다. 대형 모르겐슈테른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대단한 완력의 소유자로 대범한 성격에 추진력이 있다.<BR>"우리들의 나라, 반드시 세우고야 말겠다...!"
프란체스코 데비아(Francesco Devia) <왼쪽><BR>21세. 177cm, 70kg<BR>카마인과는 동향으로 천애고아였다. 11세에 병법에 뜻을두고 수학을 거듭하여 놀랄만한 성과를 이루고 현재 '인페르노'의 참모직을 맡고 있다. 상당히 날카로운 검술실력도 갖추고 있고 단정한 용모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BR>"단장님, 아니 카마인 형...! 꿈을 위해 싸워요, 저는 당신을 위해 싸울테니까요...!"<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