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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농산문씨는 본래 시골에서 농사를짓던 반쯤 치매에 걸린 노인이나<BR>밭가는 솜씨와 소를 다루는 능력만큼은 최고다.<BR>하지만 2100년도를 기점으로 대한민국에서 모든 농업,어업은 종결됐으며<BR>일자리가 없는 농산문씨는 택시기사로 취직하게 되었다.<BR>반쯤 미쳐있기 때문에 어떤의미에서는 가장 무서운 드라이버다.<BR>그가 타고있는 무장택시인 본래 농사용 기기였던 황소를 자신이 아끼던<BR>황소인 돌쇠로 착각하고있다.
패트라샤는 현재 선진국이된 인도에서 붕괴된 한국에 <BR>인도적 차원으로 지원온 택시기사다.<BR>랭크도 S+ 상위급이며 18세 이전에 택시기사에 발탁될수 있었을 정도로<BR>신임을 얻은 드라이버다.<BR>한국말이 매우 어설프기 때문에 다소 대화에 지장이 있으나 목적지정도는 충분히<BR>알아들을수 있다. 단지 외국인이라는 이유가 있기 때문에 주변 택시기사들에게<BR>차별받지만 본인은 말을 알아들을수 없기때문에 전혀 신경쓰지 않고있다.
스트레이트 암 브로커는 본래 복싱 챔피언이었으나 마지막 방어전에서<BR>상대의 팔꿈치 가격에 맞아 한쪽눈이 실명되고 상처가 남았다.<BR>결국 은퇴한 그는 유일하게 일자리가 남은 택시기사로 취직하는것밖에<BR>길이 남지 않게된다. 하지만 운좋게도 그가 얻은 기종은 상당히 복싱에 근접한<BR>근접전형 택시였기 때문에 그의 복싱감각으로 순식간에 적응했다.<BR>현재는 약탈자들에게 막을수없는 공포의대상이 되어있다.
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