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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소설 데스티니를 아시는 분만 알아볼 듯...
여튼 아란님이 마무리 작업만 남겨 놓은 소설 데스티니에서 제 캐릭 요한 베르캠프입니다.
단지. 현재 데스티니의 세계관에서 한 10년 정도가 지난 후를 상상해서
그린 녀석이죠. 후후후..
플뢰레에 대한 통제력이 강화되어서 원래 그림자에 불과했던 플뢰레가 슬슬 본 모습과 이성을 찾아가고
이젠 항마처리된 방독면을 굳이 쓰지 않아도 된다는 설정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대인기피증에 자폐증 환자라는 거~
연습장을 새로 살 때마다 혼자 축전 겸 표지를 장식하는데
표지를 장식해볼 겸 간만에 쓱싹쓱싹 해치웠음돠.
PS:아래 거는 포토샵의 기능을 이용해서 해본 건데, 비교 겸해서 올려봤습니다.
이거 괜찮네요. 켈켈켈 앞으로 자주 애용을 해야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