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책읽고 있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그려버렸습니다. 우리반에서 이제 둘뿐인 여학우로써 등투 및 완전평면벽걸이TV 로 자주 놀려먹는 녀석인데 순수미술에서 소묘를 하시는지라 실용디자인하는 저의 허접한 낙서를 보고 매우 적날하게 비판해주더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