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픽티오'는 잠시 보류하리고 하고 계획에 들어간 만화 '몽환의 늪'의 주인공이 되실 '신유철'입니다. 가장 평범하여 공감대를 형성하되 가장 모순된 인간의 단면적인 모습을 보여줄수 있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