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은 언제나 보람차군요. ㄱ-클클클 새벽 3시 쯤에 '유저 만화연재'란에서 1~320 패이지나 되는 거대한 작품을 접했습니다. 몇번이나 전율을 느끼며 재밌게 읽었습니다. 혹시 않보신분들은 꼭 보세요! +ㅅ+ 아무튼... 밤 꼴딱 새워가며 그린 팬아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