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피투성이가 된 채로 밀실에서 가만히. 그저 가만히 앉아 멍하니 있을뿐이었다. 자신의 가슴이 피에 침식당하고 있는것을 깨닫지 못한채. ───────── 피표현 연습겸사.. 그렸습니다. 왜 저따구야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