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스카이워커 제 5폼

by Rich posted Jul 0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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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이 폼중 5폼에 해당하는 반격기술

상대방의 블라스터를 쳐낸다 .



아래는 폼 정보



1) 첫번째 폼 : 시초(Shii-Cho)

라이트세이버 제작이 가능해지면서 그에 대한 전투 방법도 필요하게 되었다. 그래서 "Way of the Sarlacc"이라고도 불리는 첫번째 폼이 탄생하였다. 고대의 검술 전통의 핵심이 초기 제다이 마스터들에 의해 첫 번째 폼의 기본 전략으로 이어졌다. 영글링(Younglings, 에피2에서 요다에 의해 교육되던 어린 제다이 수련생), 입문 단계의 제다이, 처음 파다완으로 들어오는 이들이 이 첫번째 폼을 배우게 되며 에피2에서 영글링들이 요다에 의해 블라스터를 반사하는 교육을 받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첫번째 폼을 마스터했다고 유일하게 알려지는 인물은 킷 피스토이다.


2) 두번째 폼 : 마카시(Makashi)

첫 번째 폼이 라이트세이버 테크닉으로 확산되면서 "Way of the Ysalamiri"라고도 불리는 두 번째 폼이 듀얼 전략으로 등장하였다. 이 폼은 설명했듯이 매우 세련되고 강력하며 고도의 정확성이 요구된다. 이 폼을 잘 해내기 위해서는 매우 정제된 자세와 강한 집중력이 필요하지만 그로 인한 폼의 강력함은 절대적이다.

클론 전쟁이 일어나기 직전에 제다이 오더는 이 폼을 잘 연습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라이트세이버 듀얼이 거의 일어나기 않아 그 실효성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다스 티라누스(카운트 두쿠)는 이 두 번째 폼을 고도로 마스터했고 고대의 기술로 완성된 정확성을 발휘하여 싸운다. 그가 이 폼을 이용하는 것은 제다이들에게 파괴적인 효과를 가져오며 그 이유는 당시 제다이 수련과정이 라이트세이버 듀얼과 그에 필요한 정확한 움직임에 대응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3) 세 번째 폼 : 소레수(Soresu)

나부에서 다스몰을 제거하고 난 이후, 오비완 케노비는 이 세 번째 폼을 완벽히 마스터하기로 결정했다. 이 폼은 가장 방어적이며 네 번째 폼을 마스터했던 오비완의 스승 콰이곤 진이 다스몰에게 패배한 것이 오비완의 결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세 번째 폼, "Way of the Mynock"은 원래 빗발치는 블라스터를 방어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다. 블라스터를 장비한 적들이 늘어나면서 이에 대항하여 빔을 튕겨내거나 중화시키는 방법을 찾아내야 했던 것이다.

블라스터 빔을 막아내야 했던 방법의 필요성이 세 번째 폼을 매우 발전시켰다. 이 폼은 매우 방어적이다. 동작은 몸의 방어를 위해 최대한 몸에 밀착되며 적은 힘으로 최대의 효율을 이끌어낸다. 이 테크닉은 몸의 피탄면적을 최대한 줄여 잘 훈련된 마스터의 경우 거의 무적의 상태에 가깝게 된다. 소레수를 마스터한 이들은 적이 지치거나 실수를 할 때까지 방어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있으며 그런 기회가 왔을때에만 공격한다. 이 폼을 마스터한 오비원 케노비가 그 증거이다. 다스 베이더가 그를 죽이게 할 때까지 그는 패배한 적이 없다(원문 : Testimony to this is the fact that Kenobi, a From III Master, only falls when he chooses to let Darth Vader kill him.) 그가 포스의 영으로 계속 나타나는것을 이유로 들어 그가 무적이라는 사실을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4) 네 번째 폼 : 아타루(Ataru)

"Way of the Hawk-Bat"을 마스터한 이들은 실제로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고도의 기교적인 동작들을 사용한다. 콰이곤 진과 요다는 모두 이 폼을 마스터한 이들이다. 다스몰과 카운트 두쿠와의 듀얼에서도 보듯이 이들의 동작은 매우 현란하다. 이 폼을 상당한 수준으로 발전시켰던 오비완 케노비는 그의 스승인 콰이곤의 죽음이 이 폼의 약점에 있었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그는 종래의 폼을 버리고 세 번째 폼을 선택하였다.

긴박한 상황에서 네 번째 폼의 마스터들은 그들의 움직임을 보조하기 위해 포스를 사용한다. 회전, 점프, 빠른 달리기와 높은 점프가 가능해진다. 워낙 빠르기 때문에 이 폼의 마스터들은 종종 그 형체조차 흐리게 보일 때도 있다. 이러한 민첩한 동작과 반사신경, 물리적 힘을 이용하기 위해서 제다이 마스터는 포스에 집중하고 그것이 그의 신체 깊은 곳까지 흐르게 한다. 심지어 이것은 그의 나이를 극복할 수 있을 정도까지 발전하기도 한다.


5) 다섯 번째 폼 : 시엔/젬 소(Shien/Djem So)

다섯 번째 폼은 세 번째 폼의 마스터들이 좀더 공격적으로 개량한 강력한 폼이다. 세 번째 폼의 방어적인 스타일은 위험한 수준에까지 전투를 연장한다. "우월한 화력을 통한 평화"라는 격언이 다섯 번째 폼의 철학을 구성하며 "Way of the Krayt Dragon"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아나킨과 루크 스카이워커는 둘다 다섯 번째 폼의 마스터들이다.

다섯 번째 폼은 세 번째 폼의 방어율을 충분히 유지하면서도 그 힘을 공격으로 바꾼다. 그 예로 세 번째 폼을 사용하는 이들은 블라스터 볼트를 효과적으로 방어하지만 다섯 번째 폼의 마스터들은 그것을 적에게로 튕겨낸다. 이것은 스스로를 방어하는 동시에 적에 대한 효과적인 공격도 될 수 있다.


6) 여섯 번째 폼 : 니만(Niman)

"Way of the Rancor"라고도 불리는 이 폼은 클론 전쟁과 제다이 학살 시기에 사용된 일반적인 스타일이다. 이 폼의 전투 방법은 종종 외교관의 폼(Diplomat's Form)이라고도 불린다. 에피2 지오노시스 전투에서 많은 제다이들이 죽임을 당했다. 사실 지오노시스 전투에서 이 폼을 사용하는 모든 제다이들이 사망했다(원문 : In fact, All of the Jedi using Form VI were killed at the Battle of Geonosis.).

여섯 번째 폼은 라이트세이버 검술의 각 요소들의 균형을 유지하려고 지도한다. 각 폼의 조합은 이 폼의 공격성을 떨어뜨렸다. 결과적으로 이 폼을 연마하는 이들의 기술은 평균적이며 그로 인해 남는 시간을 정치나 교섭을 위해 투자할 수 있도록 하여 외교관들에게 가장 적합한 폼이 되었다.


7) 일곱 번째 폼 : 주요/바파드(Juyo/Vaapad)

"Way of the Vornskr"라고도 불리는 일곱 번째 폼은 1000년동안이나 완성되지 못한 폼이다. 이것은 제다이 마스터 메이스 윈두에 의해 많이 발전되었고 그는 그의 교유한 Vaapad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었다. 이 폼은 다른 모든 폼을 마스터해야 하며 극도의 집중력과 고도의 기술이 요구된다. 단 두 명의 제다이가 이 폼을 완성했는데 하나는 앞서 말한 윈두이며 다른 한 명은 데파 빌라바(Depa Billaba)이다. Sora Bulq라는 다른 제다이는 물리적인 면에서는 이 폼을 완성할 수 있었으나 이 폼이 요구하는 정신적인 훈련을 감당할 수 없었다.

대담하고 직접적인 움직임은 그 고도의 테크닉에 기초하여 포스에 기초한 점프나 동작을 가능하게 한다. 이 폼은 네 번째 폼만큼 화려하지는 않다. 그러나 이 폼의 세부적인 테크닉은 예측할 수 없는 전투 스타일을 이끌어낸다.

일곱 번째 폼은 다섯 번째 폼의 감정적이고 물질적인 강도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다섯 번째 폼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이를 조절한다. 이 폼을 마스터하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다.

그러나 에피3에서 메이스 윈두를 보듯이 바파드 수련자는 다크 사이드에 매우 근접해 있기 때문에 라이트 사이드에 대한 그의 집중력과 마스터리만이 그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이것이 바파드의 위험성과 수련자가 적은 데에 대한 이유다. 이 폼을 마스터한 두 사람, '소라 벌크'와 '데파 빌라바'는 모두 다크사이드로 빠지고 말았다.

다스 몰도 이 폼을 이용하는 이들 중 하나다. 그는 주요(Juyo) 유저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