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함 모아는 지구주변을 돌며 순찰하며 수많은 폐기물을 운반하는 은하 관리국의
중형 모함이다. 크기는 지구의 3분의 1정도 되며 자체무장이 되어있고
모든 공격에 대해 큰 반사력을 가진다.
행성관리함 유르니아
은하관리국 직원
은하관리국의 지구관리 조감도
보스중 가장 약하지만 가장 지능적인 자의지 마법에 의해 움직이는
종이왕자 페이프 디 메디스는 자신의 왕국을 통치하며 모든 인간을 종이처럼
얇게 썰어 장식하는것을 즐긴다.
무한정 다시 생겨나는 자신의 종이군대로 적을 뒤덮어버리는 공격은 막강하다.
하지만 본체인 자신이 불타거나 잘려지게되면 왕국전체가 붕괴되어 최대한 자신이
전투하는것은 피한다.
혼자 달려드는 레르테르가 마음에 들어 굴복시켜 자신의 공주로 만드려한다.
하지만 약해빠진 레르테르가 칼을 뺏기고 제압당하자 너무 오랜만에 겪는
조롱할 기회를 놓치고싶지않아 너무 근접했다가 완전히 패배한다.
틱-하셔는 속도가 빠르고 잔인하다. 아래쪽에 달려있는 목줄로 적의 목을 졸라 죽이거나 적의 물건을 빼앗는다.
양손의 고문기구로 상대가 목을 조르는 목줄을 풀려할때 손을 지지거나 손톱을 뽑아
저지해 풀지못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