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싸] 수첩낙서

by 새턴인DAN posted May 0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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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짬밥이 안되면 대놓고 할수 있는게 잘 없는 법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연습장에 그린 그림말고 수첩에 몰래몰래 끄적거린 거나 올립니다

왼쪽의 녀석은 '배드'라는 녀석이죠.
좀 곱상하게 생기긴 했지만 남잡니다.
생기긴 멀쩡하게 생겨가지고 하는 일은 도둑질이나 암살같은
좀 Dark한~ 일을 주로 합니다.
입도 더럽고 성격도 나쁩니다. 근데도 은근히 매력있는... 녀석입니다.
악역으로 두긴 아까울 정도로...

오른쪽의 녀석은.. 뭐.... 그림 보시면 바로 알아차리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가게 이름도 그렇고, 가슴에 있는 글자도 그렇고...
GJGJ...


간장게장 파는 곳에, 간장게장 파는 아가씨입니다 (...)


Ps. 아, 빨리 느긋하게 마음놓고 그림을 그리고파요.
Ps. 술먹고 시위하지맙시다.
      어제 휴가 나오기 전날인데 시위대가 던진 막걸리병맞고 바지 버렸다구요 -ㅅ-
      매너있게 시위합시다. 쳇쳇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