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낙서질좀 했습니다. 역시 몇년간 그림안그리다가 그리려니 힘드네요 구도잡기도 어렵고 동세도 힘들고... 팔다리 위치잡기도 어렵습니다. 뒤쪽에 있는 소녀의 팔위치와 뒤쪽에 있는 소년의 팔위치때문에 나름대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아직도 팔위치를 정하지 못해서 소녀의 팔뚝이 여러개가 되어버렸네요 ;;; 게다가 남자아이는 뒤에 가려진한쪽팔이 실종되버렸구요;;; 가슴에 있는 무늬는 소년은 낮은음자리표이고 소녀는 높은음자리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