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저 평상시라는거 딴것들이랑 엄청 다르게 나와버렸음...
하아... 중2가 되었음에도 그림이란게 손에 안잡히고,
내가 좋아하는 그림체를 갖고 싶은데...
그게 힘드네요.
주변에 만화,그림을 잘그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친구라는 놈이 저희 반에 놀러와서 제가 그린 그림(정확히는 끄적인거죠.낙서라고나..)을 보며
"푸하하하! 내가 발로그린것도 이거보다 낫겠다! 니 뒤에 옆에자리애가 그린거 봐라! 이정돈 되야지!"
이러는거 있죠.
하아아아....... 많은 꿈 중에서 만화가라는 것을 하나 지워버리려고 합니다.
-_-쳇 전 역시 너무 못그리고 너무 못쓰고 너무 못하는걸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