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s/attach/images/977733/613/345/01e5905dae7f3fcada2860b172950bc4.jpg)
마녀는 달과 함께 웃어요
사람이 겨우 앉을만한 초승달 위에서
쇠사슬로 하늘에 고정된 달 위에서
마녀는 달과 함께 웃어요
달에 못을박아 걸어놓은 선반 가운데서
조로로록 늘어놓은 향신료병 가운데서
마녀는 달과 함께 웃어요
그리고 하늘의 낚시대가 흔들리면
튀어나온 고기를 보며 놀란표정 짓지요.
어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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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대체 얼마나 질질끌던 그림이냐...OTL....
대략 얼굴표정 매우 어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