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몇번 인가 모르게 찾아오는 선택의 하나...... 청년 아더는 눈앞의 엑스 컬리버가 인생의 반전이었죠..... 결국 엑스 컬리버를 뽑아 그는 영웅이 돼었지만 엑스 컬리버를 뽑지 않은 그의 인생도 분명 멋졋을것 같습니다. 제 눈앞에도 멋진 엑스컬리버하나 나왔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