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절)래비토르 귀족행차

by 그리폰즈 posted Nov 2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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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4절지에 그리는 연습을 하고있습니다.


래비토르 왕국은 오랜세월 유지되어온 문명국이나 이후 인간의 세력이 강해지면서
영토확장 전쟁에서 패배한다.



왕국 몰락후 인간족의 대대적 이민족 핍박을 피해 대부분 격리지대나
뒷골목등으로 숨어들어가게 된다. 유랑이나 뒷골목 생활에 녹아들어 활발하게
살아가는자들과 왕국 부흥을 위해 칼을갈고 계획을 짜는 있는 자들도 있다.
이 그림자발톱 선술집은 인간족들에게 유일하게 허가받은 이민족들이 모일수있는 곳으로
모든 종족들이 모여들기 때문에 서서히 세력이 커지고있으며
이제는 인간들과 경쟁하며 견제까지 받는 정도에 이르렀다. 인간들도 함부로 건드릴순
없는 독립지역이 될 가능성도 있다.
마담인 폭슈느는 노동력 확충을 위해 래비토르 일족을 받았으나 엄청난수로 불어나는
그들의 수에 기쁨과 곤란함을 함께 나타내고있다.